북부 캘리포니아주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길로이 갈릭 페스티벌(Gilroy Garlic Festival)'이 2019년 이후 6년 만에 개최된다.
NBC베이에어리어, ABC7 등 언론에 따르면 올해로 46회를 맞는 이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새 장소인 길로이 가든스(Gilroy Gardens)의 사우스 카운티 그로브(South County Grove)에서 열린다.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제46회 길로이 갈릭 페스티벌' 포스터>
이전의 크리스마스 힐 파크(Christmas Hill Park)에서의 개최와는 다른 점이며, 하루 최대 3,000명으로 입장 인원이 제한된다. 티켓은 5월 31일 정오부터 사전 판매되며, 현장 판매는 없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마늘 요리, 라이브 음악, 요리 시연,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특히, 독특한 맛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늘 아이스크림과 같은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길로이 갈릭 페스티벌은 1979년부터 시작돼 지역 사회의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으며, 지금까지 1,200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다.
주최측은 이번 행사 규모를 축소해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지역 사회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밝혔다.
티켓 구매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gilroygarlicfestivalassociat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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