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항공은 오는 2026년 4월부터 소노마 카운티의 찰스 슐츠(Charles M. Schulz) 공항에 신규 노선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10일 사우스웨스트항공이 내년 4월부터 '소노마 카운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앤드루 와터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보도자료에서 “고객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신규 취항은 캘리포니아의 와인 컨트리로 향하는 고객 접근성을 넓히는 동시에, 수년간 이어온 캘리포니아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더욱 굳건히 하는 조치”라고 전했다.
신규 노선 항공권은 오는 9월 11일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우스웨스트항공은 소노마 카운티 공항과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덴버, 버뱅크를 직항으로 연결할 예정이다. 샌디에이고와 라스베이거스 노선은 매일 운항되며, 샌디에이고는 성수기에는 하루 두 차례 왕복편이 추가된다. 버뱅크 노선은 주 5회, 덴버 노선은 토요일에만 운항된다.
최근 사우스웨스트항공은 무료 수하물 2개 허용 정책을 폐지하는 등 여러 차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 소노마 카운티 확장은 지난 3월 발표된 구조조정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당시 회사는 산호세 미네타 국제공항, LAX, 버뱅크 공항,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서 감원을 단행했다.
앞서 2월에는 본사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1,750명을 감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밥 조던 최고경영자(CEO)는 “비용 절감과 함께 회사를 더욱 빠르고 민첩하며 효율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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