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데일리 타임즈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는 샌프란시스코와 베이 지역을 넘어 캘리포니아, 나아가 미주 전역의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동포사회의 주요 현안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비춰 왔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로 성장해 온 오늘에 이르기까지 정말 큰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때로는 따끔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사안을 입체적으로 짚어내는 심층 보도는 한인사회에 든든한 신뢰를 주었습니다.
8년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는 공동체의 목소리를 공론장으로 이끌어 권익 신장의 근거를 마련했고, 세대와 지역을 잇는 연결망을 촘촘히 세웠습니다. 커뮤니티의 작은 변화부터 미주 사회의 큰 흐름까지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의미를 부여해 한인들의 삶과 미래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길을 밝혀 왔습니다.
저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동포·문화영사로 재직하며, 현장에서 그 힘을 가까이서 확인했습니다.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가 동포사회와 총영사관을 이어주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 주시고 현장의 목소리를 균형 있게 전해 주셨습니다. 행정 정보가 필요한 분들께는 정확한 안내를,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는 빠른 전달력으로 도움의 통로를 열어 주셨습니다. 당시 큰 도움을 받은 점 지금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가 한인 커뮤니티의 결속을 다지고 차세대 한인들에게 자긍심과 참여의 동기를 심어 주는 기사로 주류사회에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캘리포니아, 그리고 미주 전역에서 더 크고 중요한 역할을 펼치며 한인사회의 희망과 도약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의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이성도 전 샌프란시스코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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