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는 이성도(52·사진) 국무조정실 국장이 특별자치시도지원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국무총리실은 4일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국장급 이하 인사를 일부 단행했다.
이 부단장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동포·문화영사로 재직하면서 성실과 근면, 탁월한 업무 수행 능력으로 영사로서의 모범을 보인 대표적 인물이다.

이 부단장이 맡게 된 특별자치시도지원단은 국무조정실 산하로 세종특별자치시, 제주특별자치도, 강원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와 같은 특별자치시·도의 자치제도 운영과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법·제도·정책을 총괄·조정하고 각종 위원회를 지원하는 일을 한다.
국무조정실이 본래 ‘부처 간 정책 조정·갈등 관리·국정 주요 정책 총괄’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이므로, 특별자치시·도에 관한 중앙정부–지방 간 현안도 이 지원단이 조정·지원하는 구조다
이 부단장은 특별자치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자체 지원 등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부단장은 강원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카이스트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방고시(6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샌프란시스코 영사, 규제혁신기획관실 규제혁신과장,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실 평가총괄과장,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법무부 인사정보2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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