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01월 25, 20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26년 새해 초반부터 베이 에이리어 전역이 기록적인 킹 타이드와 강력한 겨울 폭풍이 겹치며 곳곳에서 침수 피해를 입고 있다.

 

국립기상청(NWS)과 NBC베이에어리어, ABC7 등 지역 언론에 따르면 1월 4일부터 5일 사이 해수면 상승과 집중호우가 동시에 발생하면서 해안가 저지대 도로와 주거 지역이 물에 잠기고 교통 마비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킹 타이드에 저기압성 폭풍이 더해지면서 해수면이 비정상적으로 상승했고, 여기에 강한 비가 쏟아지며 침수 위험이 급격히 커졌다는 설명이다.

 

마린 카운티를 비롯한 베이 북부 해안 지역에서는 만조 시간대를 전후해 도로가 물에 잠기며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해안과 맞닿은 저지대 일부가 침수되며 보행과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발생했다.

 

폭풍7.jpg

 

<베이 에어리어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해안가 저지대 도로와 주거 지역이 물에 잠기고 교통 마비와 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마린 카운티의 밀 밸리, 소살리토, 코르테 마데라 일대에서는 해안 도로와 자전거 도로가 물에 잠겨 주민 이동이 제한됐고, 하이웨이 101 저지대 구간도 만조 시간마다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일부 지역에서는 갑작스러운 침수로 차량이 물에 잠기며 구조 작업이 이뤄지기도 했다.


폭우와 강풍이 동반되면서 피해는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운 토양 위로 강한 비가 내리자 나무가 쓰러지고 전신주가 손상되며 국지적인 정전도 발생했다. 해안 인접 지역에서는 하수 역류 피해가 보고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국립기상청은 1월 5일 오후까지 해안 홍수 주의보를 발령하고, 침수된 도로를 절대 통과하지 말 것을 거듭 당부했다. 킹 타이드의 정점은 지났지만, 이번 주 초까지는 추가 강우로 내륙 침수 위험이 남아 있다는 경고다.


이번 주 베이 에이리어 날씨는 주 초반까지 비와 돌풍이 이어진 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일 전망이다. 화요일인 6일에는 강수량이 줄고 기온도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보됐다. 그러나 기상 당국은 주 후반 또 다른 폭풍 전선이 접근할 가능성이 있다며, 저지대 주민과 해안 인접 지역은 계속해서 기상 정보와 재난 안내를 주시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판겸 기자>



  1. “선율에 실어 보낸 16년의 진심”, 뮤즈 앙상블 19일 자...

    베이 지역 청소년 뮤즈(MUSE), 1월 19일 무료 자선 음악회 수익금 전액 세컨 하베스트 푸드뱅크, 알츠하이머 협회 기부 18명의 한인 고등학생들이 빚어내는 희망...
    file
    Read More
  2. 산불 대비 주택 보조금 시행...몬트레이·소노마·마린 ...

    캘리포니아주가 산불과 자연재해로부터 주택을 보호하기 위한 신규 지원 프로그램 ‘세이프 홈(Safe Homes)’을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했다. 칼메터...
    file
    Read More
  3. 베이지역, 역대급 킹 타이드·겨울 폭풍에 침수 피해 확산

    2026년 새해 초반부터 베이 에이리어 전역이 기록적인 킹 타이드와 강력한 겨울 폭풍이 겹치며 곳곳에서 침수 피해를 입고 있다. 국립기상청(NWS)과 NBC베이에어...
    file
    Read More
  4. BART 요금 평균 6.2% 인상, 새해부터 이용자 부담 늘어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대중교통의 핵심인 BART(바트)가 새해 들어 요금을 인상하면서 출퇴근 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BART는 1월 1일부터 전 노선 운...
    file
    Read More
  5. 베이지역, 독감·호흡기 질환 확산세…보건당국 “고위험...

    연말연시 대규모 모임의 여파로 베이 에이리어(지역) 전역에서 독감과 각종 호흡기 질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5일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CDPH)과 지역 언론 ...
    file
    Read More
  6. 캘리포니아, 배터리 내장 전자제품에 '환경 수수료’ 부과

    캘리포니아주법(SB 1215)에 따라 올해 1월부터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전자제품에 대해 환경 수수료가 부과된다. 노트북, 게임기, 전동공구 등 배터리가 제품에 내...
    file
    Read More
  7. 이성도 국무조정실 국장, 특별자치시도지원단 부단장 임명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는 이성도(52·사진) 국무조정실 국장이 특별자치시도지원단 부단장에 임명됐다. 국무총리실은 4일 국무조정실&mid...
    file
    Read More
  8. ‘한국 영화의 얼굴’ 국민 배우 안성기 별세…향년 74세

    혈액암 투병 중 건강 악화로 영면… 69년 연기 인생 마침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 배우’ 안성기가 5일 오전 9시경, 가족들이 지켜보는 ...
    file
    Read More
  9. 미국 입국 문턱 더 높아진다...무비자 여행객 ‘5년치 S...

    트럼프 행정부는 1월 초, 한국을 포함한 42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국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의 소셜 미디어 활동 내역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침을 ...
    file
    Read More
  10. 오바마케어 보조금 종료, 미국 2천만명 ‘직격탄’

    2026년 새해부터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치솟은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마주하며 '보건 재정 위기'에 직면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서민...
    file
    Read More
  11. “공부할 땐 공부만”...모든 공립학교 스마트폰 제한

    교육 현장에서는 이른바 ‘포커스(Focus) 법안’으로 불리는 3216(AB 3216)이 본격 가동된다. 이 법은 캘리포니아 내 모든 공립학교 및 차터 스쿨이 학...
    file
    Read More
  12. 임대 주택, 냉장고·가스레인지 비치 의무화

    새해부터 캘리포니아 세입자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는 주택 설비 의무화가 실시된다 그동안 캘리포니아의 많은 저가형 임대 주택에서는 세입자가 직접 냉장고나 ...
    file
    Read More
  13. 캘리포니아 '하이테크 차량 절도'와 전쟁, 복제 장비 ...

    캘리포니아주가 지능화되는 차량 절도 수법에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방어막을 구축했다. 4일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발효된 법안 3039(...
    file
    Read More
  14. 2026년부터 ‘기부금 세액 공제 기준’ 대폭 달라져

    새해부터 시행되는 세법 개편이 자선 기부 방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캘리포니아 사우스베이 지역 일부 주민들이 연말을 맞아 기부를 서두른 것으로...
    file
    Read More
  15. 트럼프, 시카고·LA 등서 주방위군 철수 발표 “범죄 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 포틀랜드에서 주방위군을 철수시키겠다고 밝혔다. 다만 범죄가 다시 급증할 경우 더 강력한 형태로 재투입할 수 ...
    file
    Read More
  16. (전문) 이재명 대통령 2026년 신년사

    <이재명 대통령, 2026년 신년사 발표. 사진 청와대> [신년사 전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붉은 말의 해,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정부를 믿...
    file
    Read More
  17. 베이지역 독감 환자 급증, H3N2 하위 변이 ‘서브클레이...

    고령층·어린이 중증 위험 커져, 예방접종·항바이러스제 권고 캘리포니아의 베이지역 병원들이 최근 독감 증상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보고...
    file
    Read More
  18. 오클랜드 범죄 감소, 살인 22%·차량 절도 65%

    오클랜드시에서 주요 범죄가 두 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치안 상황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7뉴스는 30일 오클랜드 경찰국(OPD)이 발표한...
    file
    Read More
  19. 12월 폭풍에 되살아난 캘리포니아 수자원…가뭄 우려 완화

    12월 폭풍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적설량과 수자원 상황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시즌 초반 가뭄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고 캘리포니아 수자원국(DWR)이 30일 밝혔다. 특...
    file
    Read More
  20. 베이지역 새해 전후 두 차례 폭풍 접근, 해안·만 일대 ...

    미 국립기상청(NWS)은 베이 지역은 새해를 전후해 점진적인 기온 상승과 함께 두 차례 폭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만 연안과 해안 지역에서는 국지적인...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794 Next
/ 794

맛슐랭

칼럼

CA재활용 공보관 '세계 재활용의 날...작은 ...

세계 재활용의 날과 그 이후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할 ...

“CA 커뮤니티칼리지 내 꿈 이루도록 도와준다”

  <기고: Kevin Dinh, 어바인 밸리 칼리지 재학...

유엔 Refuse Refuse 설립자-메모리얼 데이 ...

5월은 아시안 태평양계 (AAPI) 커뮤니티에 있어 매우 ...

알렉스 리 LA 케어핼스플랜 의료 최고 담당자

  <Alexander (Alex) Li, M.D.는 현재 전국적으...

제이 예 UC데이비스 심장전문의, 아동 백신접종

  <제이 예 박사, UC데이비스 대학 병원 소아 ...

킴벌리 장 박사-예방격리와 확진격리 차이

전염성이 강한 오미크론(Omicron) 변이로 인해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