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지역 주민들의 동부 및 중부 지역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19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오는 5월부터 몬트레이 지역 공항(MRY)과 미국 내 최대 허브 공항 중 하나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을 잇는 직항 노선을 매일 운항하기로 결정했다.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는 5월부터 몬트레이-시카고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코리아데일리타임즈 자료사진>
이번 직항 노선 신설은 몬트레이 카운티 관광국과 지역 비즈니스 연합의 끈질긴 유치 노력 끝에 성사됐다. 그동안 시카고나 동부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SFO)나 산호세(SJC) 공항까지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몬트레이의 세계적인 골프 코스와 해양 연구소 등을 찾는 중부 및 동부 지역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를 직접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몬트레이 공항 관계자는 "시카고 노선은 우리 공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전략적 노선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번 취항이 지역 경제에 연간 수백만 달러의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해당 노선에 최신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며, 예약은 이번 달 말부터 시작된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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