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지역 교외 도시인 댄빌이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올랐다.
11일 온라인 안전 정보 사이트 세이프와이즈(SafeWise)에 따르면, 오클랜드 동쪽 샌라몬 밸리에 위치한 댄빌은 올해 조사에서 캘리포니아 ‘가장 안전한 도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랜초 산타 마가리타(Rancho Santa Margarita)가 1위를, 댄빌이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댄빌이 2026년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 올랐다. 출처 캘리포니아 홈페이지>
2026년 상위 10개 도시 명단에는 베이지역 도시 한 곳도 포함됐다. 샌라몬(San Ramon)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9위에 올랐다.
2026년 캘리포니아 가장 안전한 도시 10곳에는 1위 댄빌, 2위 랜초 산타 마가리타, 3위 링컨, 4위 무어파크, 5위 요바린다, 6위 캘렉시코, 7위 포웨이, 8위 라구나 니겔, 9위 샌라몬, 10위 사우전드 오크스 등이 포함됐다.
세이프와이즈는 이번 순위가 연방수사국(FBI)의 최신 강력범죄 및 재산범죄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됐으며, 인구 규모를 반영해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50개 주를 대상으로 범죄에 대한 주민 인식 조사도 함께 실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민의 67%가 “자신이 강력범죄의 피해자가 될 가능성에 대해 크게 우려한다”고 답했다. 이는 전년도 72%보다 낮아진 수치지만, 전국 평균인 55%보다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조사 결과, 강력범죄에 대한 우려가 캘리포니아보다 높은 주는 뉴욕, 메릴랜드, 루이지애나, 일리노이 등 4개 주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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