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회장 최경수)가 3·1절을 맞아 1일 기념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은 한미시니어봉사회가 자체 회관에서 처음 맞는 3·1절 기념식으로, 산호세시로부터 해당 건물을 3년간 대여받게 됐다.



<산호세에 위치한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관에서 3.1절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
<다음은 최경수 회장 축사>
존경하는 내빈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오늘 우리는 실리콘밸리 한미시니어봉사회 자체 회관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이라는 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나상덕 부총영사님,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 한인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내빈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107년 전, 조국의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함성은 단순한 만세의 외침이 아니라
자유와 존엄, 그리고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겠다는 결단이었습니다. 우리가 이 정신을 대대손손 기억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며, 정체성과 공동체의 뿌리는 기억 위에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우리는 과거를 기념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그 숭고한 정신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는 책임을 다시 다짐합니다. 아울러, 이 회관을 갖기까지 함께 땀 흘리고 애써 주신 모든 봉사회 임원진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수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이 뜻깊은 자리가 가능했습니다. 처음으로 자체 회관에서 올리는 역사적인 기념식, 이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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