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마운틴뷰의 한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10세 아동이 7세 아동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마운틴 뷰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후 이 지역에 위치한 버브(Bubb) 초등학교 운동장 놀이터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10세 용의자는 방과 후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던 학교 내에서 7세 아동을 주방용 칼로 공격했다. 피해 아동은 어깨 부위를 세 차례 찔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용의자는 학교에서 도주했으며 학교 측은 즉시 캠퍼스를 봉쇄하는 ‘락다운’ 조치를 시행했다.

<실리콘밸리 지역인 마운틴 뷰의 버브 초등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에서 10살 아동이 7살 아동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이미지는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했음>
수사에 나선 경찰은 인근 주택의 보안 카메라 영상을 통해 용의자의 이동 경로를 확인했으며 이후 자택에서 해당 아동을 찾아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 조사 결과 용의자는 해당 학교 학생이 아니며 방과 후 프로그램에도 등록돼 있지도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아동의 현재 상태와 사건의 구체적인 동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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