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로 올라섰다. 미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하락세를 보였고, 미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된 것이 지수를 상승세로 이끌었다.
27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77.75포인트(1.22%) 오른 3만9760.08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44.91포인트(0.86%) 오른 5248.49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83.82포인트(0.51%) 오른 1만6399.52로 거래를 마쳤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