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뚜렷한 모멘텀이 없던 상황에서 미 국채수익률이 장중 전고점을 넘어서고,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더해지면서 3대지수는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06.58포인트(0.31%) 내린 3만3963.84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9.94포인트(0.23%) 내린 4320.06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2.18포인트(0.09%) 내린 1만3211.81로 거래를 마감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