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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경넘으려다 부녀 익사, 처참한 사진에 '충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정책에 따라 국경 수비가 강화되면서 험준한 경로를 택한 이민자들이 잇따라 사망하고, 보호시설 부족으로 아이들이 열... -
트럼프 친서 받은 김정은 “훌륭한 내용 담겨있어, 만족”
북한 매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에 만족을 표했다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 -
전자담배 '펑' 잇따라...2015-17년 폭발·화상 2035건
미국에서 잇달아 전자담배 폭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자담배 흡연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9일 CNN 등 언론들에 따르면 지... -
샌프란시스코, 미 최초 전자담배 판매 금지 조례 통과
샌프란시스코가 미국에서 최초로 전자담배 유해성에 대한 식품의약국(FDA)의 검토가 끝날 때까지 전자담배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시키는 조례를 만장일... -
본보 창간 2주년 ‘아티클어워드 장학금', 마감 7월10일
인터넷 신문 ‘코리아 데일리 타임즈’(koreadailytimes.com) 창간 2주년 기념 ‘아티클 어워드’ 장학금 및 시상식, 7월20일(토)... -
6개월 이상 한국 체류 외국인, 건강보험료 내야
오는 7월 중순부터 미주 한인 등 외국인이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할 경우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13일 건강보험공단은 이같은 내용을 ... -
CA, 미 최초 불법체류 성인에 건강보험 제공키로
미국에서 최초로 캘리포니아주가 주내 불법체류 중인 이민자 일부에게 완전한 보건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9일 언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 -
고 김대중 대통령 부인 이희호 영사 별세, 정치권도 애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민주화 운동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한국시간) 밤 11시 37분 노환으로 별세한 소식이 알려지자 정치권이 애도를 표했... -
김정남 살해이유...CIA 정보원이었기 때문?
지난 2017년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의 명령에의 해 살해된 김정남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정보원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를 알게 된 김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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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정신질환·마약중독자 강제 치료안 통과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도시로 알려진 샌프란시스코가 조현병 등 심각한 정신질환이나 마약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강제로 치료하는 방안을 도입하기... -
버지니아서 총기난사 11명 사망·6명 부상, 범인 공무원
버지니아주의 버지니아비치 시청 부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가 5월 31일 밝혔다. 이... -
인천공항 입국장 면세점 31일 시작, 면세 한도 600달러
인천국제공항 1·2 터미널에 신설된 입국장 면세점이 이번달 31일(한국시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제1 터미널에 에스엠면세점이 2곳의 매장을, ... -
WHO 최초로 직장 스트레스 '번아웃' 질병 분류
세계보건기구(WHO)가 처음으로 '번아웃'(burnout)을 질병으로 분류했다고 언론들이 27일 전했다. WHO는 지난 25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 -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최대 액수 서민 주택 계획 발표
샌프란시스코 시가 집이 절실하게 필요한 서민들을 위한 저렴한 주택 공급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6일 런던 브리... -
WHO '게임중독은 질병', 2022년부터 194개국 적용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분류했다.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11차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안(ICD-11)이 25... -
전세계 월급 가장 많이 받는 도시 '샌프란시스코'
2019년 세계에서 월급을 가장 많이 받는 도시는 ‘샌프란시스코’로 나타났다. 24일 언론들에 따르면 도이치은행이 전세계 56개국 주요 도시... -
세계 여성 변호사 3명 중 1명 성희롱, 절반 따돌림 경험
세계 여성 변호사 3명 중 1명은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변호사의 절반은 직장 내 따돌림를 경험한 것으로 알려졌... -
미 대입 '역경 점수' 도입, 형편 어려운 학생 '가산점'
아시아계 입학지원자 차별 소송과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린 입시비리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미국 대학들이 논란 소지가 큰 인종 ... -
미주 낙태 논란 가중, 미주리 상원서 낙태금지법 통과
성폭행에 따른 낙태마저도 금지하는 법안이 앨라배마주에 이어 미주리주 상원에서도 통과돼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6일 미주리주 상원이 임신 8주 이... -
미국·영어권 국가, 연중 술해 취한 횟수 세계서 가장 많아
영어권 국가들이 1년 중 술해 취하는 횟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CNN 등은 런던 소재 조사업체 '글로벌드러그서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