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의회 발언으로 하락했다. 파월 의장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 시사를 되풀이하면서다.
2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2.35포인트(0.30%) 떨어진 3만3951.52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3.02포인트(0.52%) 밀린 4365.6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5.10포인트(1.21%) 하락한 1만3502.20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의 11개 부문은 혼조세를 보였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