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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묵고 있는 호텔에 팬들이 몰리는 것에 대해 공식팬클럽인 BTS아미가 사생활을 지켜달라며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BTS는 지난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래 문화 특사’ 자격으로 뉴욕에 도착했으며 공항과 숙소 주변에는 팬들이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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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6차 유엔 총회 SDG 모먼트(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 세션에 참석한 모습. 출처: 청와대)>

일부 팬들이 BTS가 머무르고 있는 뉴욕 호텔의 위치와 방번호, 항공편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자 일부 BTS아미 회원들은 트위터에 BTS를 보호하라는 해시태그 #ProtectBTS를 사용하면서 이같은 행동은 BTS를 위험에 노출시킨다고 질타했다.

숙소 주변에 몰려든 일부 팬들은 질서를 지킬 경우 별다른 문제가 없지 않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BTS는 지난 20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2차 SDG 모먼트(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발언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제임스 김 인턴기자>



  1. '뉴욕 방문 BTS 아미가 지킨다', 팬들에 자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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