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그간 낙폭이 컸던 엔비디아를 비롯해 대형 기술주들이 반등하면서 3대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22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253.58포인트(0.67%) 오른 3만8239.9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43.37포인트(0.87%) 오른 5010.60으로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69.30포인트(1.11%) 오른 1만5451.31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박현종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