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08월 01, 2021
    Today : 10203  Yesterday : 8750  Total : 1201919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으로부터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한 김진덕정경식재단(대표 김한일, 이사장 김순란)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지난 4월 17일 1차에 이어 5월 2일 2차 그리고 14일 3차로 마스크 및 장갑을 한인 커뮤니티에 기부했다. 

 

CJ2T0526.JPG

 

3차까지 기부한 마스크는 6만2550개, 장갑은 34만5900개에 달한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수만달러의 자비를 들여 이같은 물품을 구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한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한 보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산호세 김한일 치과병원 앞에서 진행된 3차 기부에서는 마스크 4만개, 장갑 1만2000개를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새크라멘토, 이스트베이, 몬트레이 한인회를 비롯해 각 지역 노인회, 재향군인회, 나눔봉사회, 호남향우회 등 20여 개 단체 등에 전달했다. 

 

CJ2T0575.JPG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기부한 마스크와 장갑은 이들 단체들이 속해 있는 지역의 한인들에게 배부하게 된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는 "지난번 1, 2차에서 물품을 받지 못했던 한인들에게 마스크와 장갑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단 한 명의 한인이라도 신종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물품기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CJ2T0589.JPG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한일 대표가 1, 2차에 이어 3차 기부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마스크와 장갑이 필요한 지역 한인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고 판단되면 다음은 병원이나 경찰서를 지원할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류 커뮤니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마스크와 장갑을 비롯한 보호장비 구입이 용이하지 않은 한인 커뮤니티 보호가 최우선이었다"며 "이제는 신종 코로나에 맞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이들을 돕는 방향으로도 가닥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IMG_1302.JPG

 

이번 1-3차 기부를 제외하고도 한인 커뮤니티와 단체를 끊임없이 후원해 오고 있는 김진덕정경식 재단에 대해 쿠퍼티노 거주 제이슨 최 씨는 "예전에 경주에 최부자 댁이 주변에 온정과 사랑을 베풀었다는 이야기를 TV에서 본 적이 있다"며 "김진덕정경식 재단은 경주 최 부자처럼 현대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주 최부자는 1대 최진립에서 최준까지 12대에 걸쳐 300년간 만석부를 누린 명문가로, 경주 최부자가 수 세기의 부를 누릴 수 있었던 것은 나눔과 배려의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평하고 있다.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한 해에 한인 커뮤니티와 여러 단체 등에 기부하는 금액이 어림잡아 50만 달러는 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판겸 기자>         

 

 

 


Today : 10203 Yesterday : 8750 Total : 12019195


  1. UC대학 “SAT·ACT 인정 안한다”, 자체 입학시험 개발

    캘리포니아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UC버클리, UCLA 등 11개 UC 계열 대학들이 그 동안 입시에서 반영해 온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이나 대학입학학력고사...
    file
    Read More
  2. 파월 “미국 경제 전례없는 수준의 불확실성 직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으로 인해 미국 경제가 전례없는 수준의 불확실성에 직면해있다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
    file
    Read More
  3. 코로나 치료 미 아시안계 의료진에 침 뱉고...

    “당신 같은 사람들한테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왔다” 지난 3월 고열·기침 증상을 보이는 한 응급환자는 치료를 위해 다가간 헹키 림(4...
    file
    Read More
  4. 미 출산율 35년만에 최저, 2007년부터 매년 ↓

    미국의 출산율이 35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수는 약 3...
    file
    Read More
  5. 트럼프 “경제회복에 방해”…실업급여 연장 반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지급되는 실업급여의 연장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
    file
    Read More
  6. 트럼프 “말라리아약 복용”, 의료계 “미친 짓” 맹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예방을 위해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file
    Read More
  7. 므누신-파월 “셧다운 연장하면 미국 경제 영구 손상”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억제를 위한 봉쇄가 더 길어지면 미 경제가 '영구적 ...
    file
    Read More
  8. 미, 거리두기 안 했다면 환자 35배 이상 늘었을 수도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확산 억제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시행하지 않았다면 4월말 기준 환자 수가 ...
    file
    Read More
  9. “경주엔 최부자, CA북부엔 김진덕정경식재단 있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으로부터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의 한인 커뮤니티를 지키기 위한 김진...
    file
    Read More
  10. 3조달러 추가 부양 민주·공화·백악관 갈등, 통과 미지수

    2조9000억달러 규모의 재정지출이 이미 거의 바닥나 추가 재정대응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민주당과 공화당, 백악관이 서로 다른 셈범...
    file
    Read More
  11. 미국 3월 해고 1137만여명, 전월보다 952만여명 증가

    지난 3월 미국에서 해고당하거나 일시 휴직된 사람이 1137만2000여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로 ...
    file
    Read More
  12. WHO “소독제 살포 코로나 바이러스 제거 효과 없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확산방지를 위한 소독제 살포가 효과가 없다는 주장을 내놨다. 소독제 ...
    file
    Read More
  13. CDC 국장 “6월1일까지 코로나 사망자 10만명 넘을 것”

    다음달 6월 1일까지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사망자 수가 10만 명을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버트 ...
    file
    Read More
  14. 트럼프 "연말 전 코로나 백신 기대”, 초고속 개발팀 가동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연말까지 민관합동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백신을 개발하기 위한 '초고속 개...
    file
    Read More
  15. 일부 식당 코로나 할증료 추가 논란, 영업 유지 불가피

    미국에서 식당들이 밥값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요금을 추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15일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일...
    file
    Read More
  16. 트럼프가 극찬·홍보한 백악관 검사키트, 오류 48%

    백악관에서 사용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진단키트의 절반 가량이 양성 사례를 음성으로 잘못 판단했다는 연구 ...
    file
    Read More
  17. 전 백신 개발책임자 “그들은 아무 조치도 하지 않았다” 폭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대응에 문제를 제기했다가 축출된 전직 백신 개발 책임자가 “...
    file
    Read More
  18. 캘리포니아주립대 코로나로 가을학기 취소, 온라인 수업

    미국 주립대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주립대(California State University, 이하 CSU)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file
    Read More
  19. 미 상원, ‘중국 코로나 책임법’ 추진..광범위한 제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확산 책임론을 놓고 미중 갈등이 첨예해지는 가운데 미국 공화당 상원의원들이 중국에 신종 ...
    file
    Read More
  20. IMF, 세계 경제 역성장률 '대공황' 이후 최대 전망

    글로벌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COVID-19) 사태 장기화로 후진 급가속 페달을 밟고 있다. 세계경기 마비로 침체의 늪이 ...
    file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82 Next
/ 82

맛슐랭

칼럼

에리카 판 박사 '백신으로 우리 아이들 지키자'

에리카 판 박사(캘리포니아주 면역학자)의 온 더 레코...

킴벌리 S. G. 장, 의학박사=청소년 백신 접종

12세 이상 청소년도 이제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

(기고) 5월은 '아태계(AAPI) 문화유산의 달'

5월은 아시안아메리칸·퍼시픽아일랜더(아시안태평양계...

레이널드 사모아 의학박사-“간호사들에게 감...

  간호사들에게 감사합시다   - 우리 모두는 팬데...

윤상수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2021년 신년사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