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만 달러 이상에 당첨된 파워볼 로또가 산호세의 한 7-Eleven 매장에서 판매됐다.
31일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 처음 다섯 개 번호를 맞춘 행운의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금은 56만1,233달러다.
당첨 티켓은 산호세 동쪽에 위치한 7-Eleven(1434 S. White Road)에서 팔렸다.
30일 파워볼 추첨의 잭팟은 3,900만 달러로, 당첨 번호는 13-22-29-43-58, 파워볼 22다.
이번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아, 토요일(2일) 파워볼 추첨의 예상 잭팟 상금은 5,400만 달러로 올랐다.
<2일 파워볼 당첨 상금이 5,400만 달러로 올랐다. 출처 캘리포니아 복권국 홈페이지 캡처>
한편, 메가 밀리언즈의 이번주 금요일(1일) 추첨 예상 잭팟은 2억 8,100만 달러로 다.
<이온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