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은 스탠퍼드대학 동아시아학센터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7일(화)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유 작가는 독일에서 태어나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활동 중인 현대미술작가로, 정체성과 기억, 일상의 장면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작품을 통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 베이징, 베를린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오는 10월 7일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열린다.>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의 다양한 면모를 지역사회에 보다 깊이 있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K-Artist Series’ 두 번째라며 스탠퍼드 캔터 아트 센터(Cantor Art Center)의 알리사 피챠만 알렉센더 부관장의 진행하에 유 작가로부터 창작 과정과 예술세계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등록(https://sgs.stanford.edu/
행사명: K-Artist Talk Series – A Conversation with Hiejin Yoo
일시: 10월 7일(화) 오후 4시 30분~6시
장소: McMurtry Building Oshman Hall, Stanford University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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