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일 주 전역 시·카운티에 총 2억9,100만 달러의 주거 및 서비스 지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뉴섬 주지사는 이날 알라메다 카운티를 방문해 노숙자 문제 대응 성과를 강조하며, 현재 리모델링 중인 헤이워드의 리지스 빌리지를 찾았다. 이 시설은 해독 치료 병상, 주거형 치료, 의료 서비스, 위기 상황 대상 신속 주거 지원 등을 통해 연간 3,000명 이상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운영을 맡은 베이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Bay Area Community Services)는 노숙인을 영구 주거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2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주 전역 시·카운티에 총 2억9,100만 달러의 주거 및 서비스 지원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출처 주정부 홈페이지 캡처>
알라메다 카운티는 최근 발표한 2024년 노숙자 실태조사에서 전체 노숙 인구가 3% 감소했고, 보호시설 내 노숙자는 11% 줄었다고 밝혔다. 현재 6,000명 이상이 영구 지원 주택에 거주 중이다.
주지사는 또한 중증 정신질환자를 지원하기 위한 돌봄 프로그램의 책임성 강화를 발표했다. 성과가 저조한 카운티에 대해서는 예산을 성과가 입증된 지역으로 재배분하겠다고 경고했다.
성과 개선이 필요한 10개 카운티도 지목됐다. 이 가운데 샌프란시스코와 산타클라라 카운티는 주정부의 돌봄 개선·조정 전담팀을 통해 기술 지원과 교육을 받게 된다.
<이온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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