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 되면서 우리의 몸은 피로감을 회복할 수 있는 간식을 필요로 한다. 이때 달콤한 맛도 가지고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입안을 즐겁게 해주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기에 제격인 영양간식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천연당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톰슨 시들리스라는 당도 높은 청포도를 자연적으로 건조시켜 화학첨가제나 설탕과 같은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만드는 100% 천연식품으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당분만이 들어있다.
<사진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이 좋은 캘리포니아 레이즌에는 칼륨, 식이섬유, 철분 등의 영양소와 함께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최근 많은 먹거리 간식 중에서도 당에 대한 경계로 매우 까다롭게 선택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천연당 캘리포니아 레이즌이 들어간 베이커리, 에너지바, 시리얼 등이 관심을 받고 있는 큰 이유다.
건강식자재로 주력하고 있는 유명 베이커리, 레스토랑에서는 이미 각종 음식을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넣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는 조리법을 활용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설탕 대신 사용하게 되면, 감칠맛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 맛을 충분히 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관계자는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충분히 달지만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과당이며 통통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인기가 좋다”며 “영양간식으로써 소비하는 가정이 많이 늘고 있으며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지루할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과 운동 후 회복 간식으로 캘리포니아 레이즌을 넣어 맛과 영양 모두 만족할 만한 메뉴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서늘한 곳에서 밀봉된 상태로 보관하면 최장 15개월까지 그 품질을 유지할 수 있어 가정에서 상비하여 두고 먹기 쉽다는 장점도 있다.
캘리포니아 레이즌 협회 관계자는 “화학적 처리 없이 캘리포니아의 풍부한 햇살만으로 건조한 캘리포니아 레이즌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간식”이라고 말했다.